
대한민국미용성형산업협회 김무전 대표(씨케이닷홀딩스 대표)
김무전 씨케이닷홀딩스 대표이사는 "한국 의료기관이 중국에 진출한 사례는 많았으나, 이번 진출은 IT와 의료의 융합기술을 통한 중국 진출, G2G형태의 중국 정부 차원의 폭넓은 지원책을 바탕으로 한 진출 사례"라며 "기존과는 다른 의료 브랜드 수출 모델이 될 것"이라고 말했다.
중국 의료미용 시장 규모는 2020년 2650억 위안으로 늘어 세계 최대 의료미용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. 세계 성형 고객 2.5명 중 1명이 중국인일 정도로 성장 가능성도 크다.
365mc의 이번 중국 진출은 단순히 중국 현지에 의료기관을 건설하고 의료진을 배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, 정보기술IT-의료 융합기술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 의료브랜드 현지화 전략을 실험하는 첫 사례가 될 예정이다. 프로젝트의 성공적 성사를 위해 중국 기업의 협력과 중국 정부 차원에서의 전폭적인 지지도 함께 한다.